케어 사례/에어컨 분해 청소

속이 뻥 뚫리는 곰팡이 낀 벽걸이 에어컨 분해 청소

지클랩 2025. 2. 18. 15:12

 

 

속이 뻥 뚫리는 곰팡이 낀 벽걸이 에어컨 분해 청소

 

안녕하세요. 가전, 가구, 공간 케어 전문 지클랩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방, 원룸에 많이 설치가 되어 있는 벽걸이 에어컨 청소 사례를 함께 보도록 할 텐데요.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는 여름철에만 사용하다 보니 몇 개월 사용했는데 청소가 필요할까? 생각하실 수 있어요. 물론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신다면 꼭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1년 반~2년에 한 번씩 청소를 받으실 수도 있지만 필터 청소나 관리 자체를 하지 않은 채로 몇 년 동안 에어컨을 사용했다? 그러면 이제 안을 살펴 보셔야 할 때입니다. 

 

 

몇년 동안 여름철에 사용만 하고 그대로 방치해 두면 에어컨 안쪽에 곰팡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 곰팡이가 있는 채로 에어컨을 켜게 되면 없던 알레르기 성 질환이 피부나 호흡기로 나타날 수 있어 위생, 청결,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필터 청소나 관리가 힘드신 경우에는 가정집 기준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지클랩 에어컨 분해 청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인 경우에는 주기를 더욱 짧게 잡아주시면 위생적으로 냉방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청소는 분해가 가능한 곳까지 모두 분해 후에 고압 세척을 진행합니다.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제나 강한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 세척을 하면 모두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님, 청소를 하는 기술자분들에게도 좋지 않은 세제를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지클랩의 철칙 중 하나입니다. 

 

 

겉으로 보면 깨끗해 보이고 멀쩡 해 보이지만 분해해보면 먼지, 이물질, 곰팡이 가득 쌓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당연히 평소에 알레르기 질환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주셔야 하는 것이 냉난방기입니다.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도 곰팡이가 가득 핀 냉난방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곰팡이 포자가 공기 중에 날아다니면서 피부,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답니다. 

 

 

에어컨을 분해를 하고 나면 고압 세척을 진행하게 됩니다.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를 모두 차단하고 진행되며 물을 한 곳에 모이게 보강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에어컨 속에 있던 먼지, 이물질을 물론 곰팡이들도 싹 다 제거가 됩니다. 

 

곰팡이를 제거하니 냄새도 제거가 되고 먼지, 이물질로 인해서 냉방 효율이 떨어졌다면 냉방 효율까지 올라가는 것이 바로 에어컨 분해 청소랍니다. 깨끗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에어컨 성능까지 최대한으로 올려주는 것이랍니다. 

 

 

고압 세척 후에 속이 뻥 뚫리게 깨끗해진 벽걸이 에어컨입니다! 분해한 부품들까지 깨끗해진 것이 보이죠?

세척 후에는 잘 닦아서 말려 준 뒤에 역으로 재조립을 해줍니다.

 

간혹 에어컨 분해 영상을 따라서 해보시고 세척도 직접 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시는데...! 잘되면 정말 좋겠지만 재조립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분해하고 청소는 했는데 재조립 과정에서 에어컨이 망가지거나 세척 후 제대로 말리지 않고 조립하는 등 위험한 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전문가에게 맡겨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재조립까지 끝나면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원한 바람은 잘 나오는지 냄새는 나지 않는지 체크하고 살균, 소독처리까지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클랩에서는 벽걸이뿐 아니라 시스템 에어컨, 스탠드까지 모두 청소 가능하니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