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전문정보

다가오는 봄철 실내 공기질 관리방법

지클랩 2025. 3. 11. 14:29

 

 

다가오는 봄철 실내 공기질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가전, 가구, 공간 케어 전문 지클랩입니다.

 

봄이 점점 다가오는데요! 낮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절기도 벌써 경첩이 지났고 4월부터 더워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곧 갑자기 봄이 다가올 것 같은데요. 야외활동 하기도 좋고 따뜻해지고 꽃도 펴서 너무 나도 좋은 계절이긴 하지만 늘 따라오는 불청객 미세먼지도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지클랩에서 다가오는 봄철 실내 공기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봄철 실내 공기 질을 떨어트리는 주범인 미세먼지는 매년 3월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아서 나쁨 표시가 빈번하게 나오기도 하는데요. 매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제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도 필요할 때입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정말 정말 정말 작아서 우리 몸에 너무나도 쉽게 들어오게 되고 질병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미세먼지가 너무 심할 때에는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발 개인 위생 신경 쓰기, 환기 및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요한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 어떻게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가 있어도 환기는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 환기를 하지 않으면 들어온 미세먼지는 빠져나 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환기를 하지 않는 게 독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햇빛이 잘 드는 오전 10시 이후 낮 시간에 환기를 짧게 여러 번 해주시면 좋고 새벽, 늦은 밤에는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많이 있어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할 때에는 모든 창문을 열어 맞바람이 치게 해주는 것이 좋고 옷장, 책상 서랍 등도 열어 습기가 날아가도록 해주시면 좋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유지하고 있고 황사, 꽃가루가 심한 경우에는 자연 환기 보다는 공청기, 환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 창문틈, 바닥 등은 물거레로 깨끗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 안 곳곳에 실내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배치 해놓는 것도 좋은데 고무나무, 스타티필룸, 스투키, 산호수, 틸란드시아, 스킨답서스 등 미세먼지 제거와 일산화탄소 제거 및 오염물질을 정화해 주면서 키우기 쉬운 식물을 골라 곳곳에 두시면 좋고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독이 없으면서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야자, 고사리 등을 키워보시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두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먼지를 물방울과 함께 떨어지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습도 관리를 하면서 먼지 제거도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되고 음식 조리 시에는 환풍기를 사용하고(공기청정기는 X, 조리 후 사용) 흡착식 천연 탈취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 종합해보면 봄철 실내 공기질 관리법은

1. 환기하기(오전 10시 이후 짧게 하루 2-3번 / 10분 정도)

2. 공기 정화 식물 배치하기, 공기청정기, 환풍구 사용

3. 습도 관리, 천연 탈취제 배치, 물걸레질

 

이 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겠고 미세먼지를 관리하지 않으면 소파, 매트리스, 에어컨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실내 공기 신경 써서 관리해 주시고 매트리스, 소파, 카펫, 에어컨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서는 지클랩에 청소 케어 서비스를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