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된 가죽 소파 청소 케어 가능할까요?

 

 

정말 오래된 가죽 소파 청소 케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가전, 가구, 공간 케어 전문 지클랩입니다.

가죽 소파의 경우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는 가정집들도 많습니다. 구매할 때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를 했기도 하고 좋은 브랜드의 제품이거나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편해져서 다른 것으로 바꾸기 꺼려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으신데요. 

 

오랫동안 사용한 가죽의 경우 손상이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색상 변함, 꺼짐, 크랙 등이 심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케어나 청소가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케어, 청소도 가능하고 복원이 필요한 경우 외주 업체를 통해 복원도 함께 진행이 가능합니다. (모든 것이 복원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가죽 소파 청소, 케어를 의로해주시는 고객님의 소파 상태입니다. 그냥 봐도 오랫동안 사용해오신 게 티가 많이 나죠? 꺼짐 등의 현상은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색도 잃고 빛도 잃은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건식 청소와 더불어서 코팅, 영양크림 등의 케어로 광택을 되찾고 염색 작업으로 색상도 되찾아줄 수 있답니다. 

 

 

가죽 소파를 구매하시고 나서 처음 케어, 청소를 신청해주신 만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분리를 해보면 엄청난 먼지들과 이물질들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건강, 위생에도 좋지 않으니 적어도 1-2년에 한 번 정도는 가죽 소파도 청소, 케어를 받아보시는 것이 위생에도 좋고 가죽 소파 사용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에도 매우 좋습니다. 

 

가죽 소파의 경우 대부분이 천연인데다가 생활하면서 마찰 등으로 인해 코팅이 1년이면 다 벗겨지기 때문에 이때부터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다면 정기적인 케어를 통해서 관리를 해주셔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분리를 해내고 쌓여있는 먼지, 이물질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이렇게 밑부분 등에 이물질, 먼지가 있으면 집먼지 진드기도 생기기 쉽습니다. 천연 가죽의 경우 진드기가 생길 염려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가죽으로 덮여있는 외부, 겉면만 해당하는 이야기고 밑면이다 등까지 가죽으로 된 것이 아니라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이물질, 먼지 등을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크랙도 있고 부분적으로 꺼짐도 보이고 변식이 되어 색도 잃은 경우에는 어떻게 케어가 진행될까요?

탈색도 많이 되어 있고 가죽자체가 엄청 건조한 상태로 가적 전용 클리닝 제품으로 생활 때를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충분하게 보습 관리를 해준 뒤에 꺼진 부분들은 메꾸어 주고 염색 수선을 하여 복원을 진행하게 됩니다. 

 

 

클리닝은 물론 외주 업체를 통해서 복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복원이나 수선도 필요하신 경우 별도로 문의주시길 바라며 염색을 통해서 기존에 잃어버렸던 색깔도 되찾고 꺼진 부위도 채워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코팅 처리와 가죽 전용 영양 크림으로 보습, 영양케어까지 마무리하면 이렇게 오래된 가죽 소파에서 관리 잘한 소파로 변할 수 있습니다. 

 

 

가죽 소파 케어 후에 이렇게 광택이 많이 나는데 염색 작업 등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시간이 지나면 가죽 보호제, 코팅, 영양 크림 광택만 남을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시고 오래된 소파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시고 싶으신 경우 클리닝과 함께 복원, 수선을 통해 오랫동안 사용해 보세요. ❤